Page 74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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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
                  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

                  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
                  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4~6)


               아브라함이 영으로 하나님과 동행을 했듯이 모세 역시 그리 했습

             니다. 모세는 가시떨기 나무에 계시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눴습니
             다. 그 이후에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막을 지었으며 지성소

             에 들어가 하나님과 대면하였습니다.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
                  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

                  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민
                  12:8)


               모세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들어갔던 곳은 지성소였습

             니다.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놓여져 있습니다. 언약궤 위에는 속죄
             소가 놓여져 있고 속죄소 양쪽에 두 그룹이 큰 날개를 활짝 펴서

             속죄소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이 속죄소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지성소는 성막 중 가장 신성한 곳으로서 영으

             로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마치 모세가 가시떨기 나무 앞에
             서 신발을 벗었듯이 아무나 들어서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대

             제사장도 일년에 속죄일 하루 밖엔 못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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