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9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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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
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
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
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
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자기의 몸을 구별
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
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
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
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
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
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
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
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
라"(민 6:13-21)
일 년 된 숫양은 번제물로 드려지고 일 년 된 암양은 속죄제물로
드렸습니다.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과자들과 무교전병들은 소제와
전제로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장성한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드려졌습니다. 제물의 일부분은 번제로 태워졌으며 요제로 사용된
것들은 제사장의 몫이 되었으며 화목제물로 사용되는 숫양은 함께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의식
40일 주님의 신부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