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0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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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
                  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
                  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

                  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
                  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

                  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2-6)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 별을 보여 주시면서 “너의
             후손이 이와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의 태도는 어

             떠했는지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라고 기록되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
             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났습니다. 사라의 하인이었던 미갈에게서 아들
             을 하나 봤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나이는 99세가 되었습니다.
             아내 사라는 89세가 되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뭇 별을 아브라
             함에게 보여 준 때로부터 13년 이상이 지난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브라함의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 친근감으로 다가옵니
             다. 우리 역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살기 때문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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