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성막의 비밀(ebook)
P. 18
습니다. 맨땅에서 신발 없이 생활해 본 적이 있습니까? 금방 발이
더러워질 것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번제단은 늘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피가 뿌려지고 버려지는 곳입니다. 제사장의 손과 몸은 늘
짐승의 피가 묻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소에 들어가
기 위해선 몸을 깨끗이 씻으라고 한 것입니다.
물두멍은 물세례를 의미합니다. 물두멍에서 우리의 몸은 깨끗해
졌습니다. 이것은 물세례입니다. 물세례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
활하심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물세례를 통해서 이전의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