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1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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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제 앞에 있는 이 형제는 너무 지쳐 있습니다.
무거운 짐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길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주저앉아 있습니다.
하나님, 그의 낙담한 심령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저는 오늘 이 기도 가운데
이 형제를 대신하여 울고 싶습니다.
말로는 다 위로할 수 없는 그 마음을,
눈물로도 다 말할 수 없는 그 고통을
주님은 다 아시기에,
지금 주님의 팔로 안아 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그가 지금 느끼는 무력감과 외로움 속에
주님의 위로가 찾아가게 하소서.
“내가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 하신 그 말
씀처럼
이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그의 가슴에 새겨지게 하소서.
주님, 그가 회복될 수 있도록
작은 숨결 하나에도 생명을 불어넣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