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4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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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둠의 끝에서 새벽을 기다리며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 마음에는 깊은 어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한꺼번에 덮쳐와








             마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걷는 것 같








             습니다.







             희망이라는 단어조차 멀게만 느껴지고,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갇힌 듯한 이








             시간 속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 저를 붙잡아 주십시오.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내 영혼이 절망에 삼켜지지 않도록







             제 마음 중심을 지켜 주옵소서.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하나님, 저는 괜찮지 않습니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







             갑니다.

















             주님, 저에게 다시 희망을 허락해 주십시오.







             당장 상황이 변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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