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3 - 마귀를 대적하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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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부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결혼식

             날찌를 잡을 때 '길일'택하는 등 주술행위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
             러한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서 점술가나 부적을 의지하는

             것이 되기때문에 하나님께서 매우 싫어하십니다. 이러한 것을 통
             해 우리의 영혼이 더러워집니다. 귀신은 이러한 것을 통해 그 사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계속적으로 그런 것을 더욱
             탐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한번 점술가를 통해 첨을 치

             거나 부적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즐겨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아직도 널리 알려진 주술의 내용으로는 공알바

             위에 돌을 던져 넣는 것이나 출산한 산모가 입었던 치마를 입으면
             아기를 가진다는 것은 주술의 하나입니다. 또한 돌부처의 코를 깎

             아서 그것을 물에 타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생각이나 상대방의
             그림을 가져다가 침을 놓는 행위, 또는 상대방의 베개사이에 부적

             을 넣고서 주문을 외는 식의 행위는 모두 주술적인 행위입니다. 이
             러한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주술행위를 그대로 따라 할 경우에도

             귀신은 그런 행위를 타고 침투합니다.
               또한 주술의 한 가지로 요술이 있는데 요술에는 마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술 또한 싫어하십니다. 마술 또한 하나님께
             서 행하시는 기적과 이적을 흉내 내는 사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마술을 행하던 모든 사람의 책들을 모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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