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4 - 마귀를 대적하라(ebook)
P. 74

마귀는 우리의 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
             습니다. 우리는 손으로 뭔가를 만질 때 자극을 받습니다. 누군가

             나의 몸을 만져줄 때 자극을 받습니다. 우리의 온 몸이 자극체입니
             다. 조금만 건드림을 받아도 자극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의

             몸을 자극할만한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모든 유혹이 마귀가
             만든 것입니다. 마귀는 이처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멀

             어지게 하려고 육신의 정욕을 공격합니다.
               촉각은 모든 감각 중에서 가장 오래도록 남는 감각입니다. 시각

             이나 청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며 후각이나 미각보다 더 길게 남
             습니다. 사람은 촉각에 의해 타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악수를 하

             거나 포옹을 할 때 상대방을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 할 때 보다 그 사람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자

             녀는 엄마의 따스한 손길을 접할 때 사랑을 배웁니다. 엄마의 손길
             을 통해 헌신을 배우고 평생토록 그 느낌을 기억합니다.

               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도 육신의 정욕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
             았습니다. 마귀는 제일 먼저 육신의 정욕으로 이브를 유혹했습니

             다. 마귀는 이브에게 찾아와 선악과 열매를 바라보도록 유혹했습
             니다. 만일 이브가 선악과 열매를 바라보지 않았다면 육신의 정욕

             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브는 마귀의 꾀임에 빠졌
             고 선악과를 바라봤습니다. 그랬더니 금새 선악과 열매가 "먹음직

             스러운" 열매로 변해 버렸습니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




             74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