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2018 뉴스레터 5월(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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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d  tour  which  taught  students  about            아쉬워서  친구를  안아주기도  했습니다.    같은  공간
       marine  life  and  what  they  can  do  for  marine     에서  함께  놀이하고  웃으며  즐기는  가운데  비록
                                   c o n s e r v a t i o n .     생김새는  다르고  하는  말도  다르지만  마음에서
                                   Integrating  purposeful     느껴지는  생각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play    and      quality
                                   interactions,  children

                                   went  on  an  ocean
                                   journey,       meeting
                                   fascinating     marine
                                   animals.


























                  독일  학교  친구들과  함께

                                                                         6월  월중  행사              ㅁ
                                             교사 김민숙

           4월의  어느  날  독일학교에서  반가운  편지를  받았
                                                                 6월  8일(금)  :  N2  현장체험학습  (동물원)
       습니다.  곧  이사  갈  학교의  새로운  환경  조성을  위
                                                                 6월 12일(화)  : K1,  K2  현장체험학습  (피자헛)
       해  우리  한국학교유치원을  돌아보고  또  우리  유치
                                                                 6월  14일(목)  :  K2  영양교육
       원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내
                                                                 6월  15일(금)  :  HariRaya  Puasa  (휴원)
       용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독일학교  친구들을  위해
       ‘WELCOME  FLAG'도  만들고,  맛있는  간식  선물도                      6월  22일(금)  :  한국전통문화체험  (깍두기담기)

       준비했습니다.                                                   6월  27,  28일(수,목)  :  유치원  공개수업
       드디어  독일  친구들이  우리  유치원에  온  날!  친구
       들을  위해  유치원의  이곳저곳을  소개해주고,  교실
       에서  친구들과  놀이도  하고,  바깥놀이터에서  민속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놀이도  함께  하였습니다.
                                                                   6월에  태어난  SKIS어린이들입니다.  생일을  진심
       독일학교  친구들은  우리와  함께했던  시간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독일학교유치원에  우리를                           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이  세상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쁨과  희망을  주는  우리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찾아간  독일학교!  독일학교유치원  앞에  도착하자
       친구들과  선생님이 마중    나와 계셨습니다. 짝꿍반과
       함께  학교도  돌아보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도
                                                                N2-1  풀잎반  :  박지수(6.12)
       하고,  우리를  위해  직접  만든  파스타,  쿠키,  케이크
                                                                N2-2  새싹반  :  김민준(6.13),  최지아(6.16)
       등의  선물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헤어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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