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2021 SKIS WINDOW Ele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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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tudents Ⅲ
5-1 2021년 이루고 싶은 가치
강민준•책임 이슬홍•예절 김예원•용기 유지아•열정
김범준•친절 이준혁•인내 송아림•성실 이하윤•긍정
김태윤•정직 정채호•열정 송해윤•책임 허채은•감사
박건희•협동 정현우•긍정 용소윤•끈기
박경민•배려 최민성•나눔 용지윤•경청
윤재식•정직 김연우•소통 유지민•배려
SKIS에서 5학년으로 산다는 건.
여러 해 같은 학급의 친구로 만나고 있지만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기만 합
니다. 각자가 이루고 싶은 가치를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는 5학년 생
활을 시작했습니다. 독서쪽지쓰기, 3분말하기, 글쓰기 활동을 통한 책발간,
색다른 도시만들기, 음악발표회, 재미있는 과학실험, 프로젝트 발표 등 많
은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학교에 오는 이유는 친구들
과 선생님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Adapatable, Cooperative and Enquiring Learners
마스크와 가림막으로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도 하지만 쉬는 시간이면 함께
5-1 completed many group activities as well as individual assignments related to Brainwave, Bake It!
and Building a Village. They learnt about how the brain, body and memory are connected, new skills 모여 마피아 게임도 하고 밖으로 나가 놀이터와 축구장을 누비며 즐거운 시
and knowledge from their friends and how to develop a growth mindset. They also made different 간을 보냅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즐거운 SKIS에서의 5학년
types of bread at home and found out how solids, liquids and gases interact. Class is hardly boring this 으로 산다는 건 매일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릅니
semester, as they continue to learn and achieving their goals 다. 보고 싶은 친구들 2학기에도 함께 해요.
6-1 협동시
우리 학교
우리반
지은이 : 6-1반 학생들
지은이 : 6-1반 학생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밥 먹다가 놀러갈 때 바람처럼 사라진다. 여러 나라의 언어들을 배우며 좋은 선생님들로 부터
무언가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곳
공사장 같이 시끄럽다. 많은 선생님들이 힘쓰신다.
점심시간만 되면 낯선 사람을 보고 짖는 강아지 같이 시끄러워진다. 공원 같은 곳
때로는 밝고 때로는 어두운 낮과 밤 카페 같은 곳
손발이 맞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숲속에 있는 하나의 고요한 곳
전통시장 같이 시끌벅적 꽃밭처럼 아름다운 우리학교
무지개 같이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우리학교에는 동물들처럼 자유로운 학생들이 많다.
백화점처럼 시끌시끌 꽃과 나비가 있을 듯한 우리학교
때론 마치 태풍처럼 눈처럼 조용하기도 한 우리반 시끄럽지만 화목한 학교
숨 쉴 틈도 없이 지저귀고 짹짹 거리는 참새들 재미있고 꿈을 키워주는 학교
아이처럼 떼를 쓰는 시끄러운 병아리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대단한 곳
그러나! 단합력이 엄청난 우리는 참 대단하다. 싱가포르와 한국의 대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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