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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nd semester Main News




       SKIS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랜선 합주





















       SKIS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학기 동안 코로나 19라는 상황              하고 큰 악기의 경우 학교에서 촬영하였습니다.  합주영상을
       속에서 우리는 함께 연주하지 못하고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연결되어 있고 함께 할 수 있음을
       각자의 연주 모습을 모아서 합주 영상을 만들기로 하고 사전 줌              느꼈습니다.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환희의 송가를 부를 수 있는
       모임을 시작으로 각자의 집에서 악기를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날을 기대하며 오케스트라 온라인 합주 영상을 완성해 봅니다.
       그리고 가이드 박자에 맞추어 영상으로 찍고 구글클래스룸으로                이제 긴 터널을 지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할 수                                                     Orchestra   Philharmonic
       제출하였습니다. 필요한 경우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재 촬영을               있는 날까지 모두 힘을 내요. 화이팅!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랜선 합주 소감 한마디!


       손채원  다 같이해서 즐거웠어요 비록 온라인으로 했지만요.                유지아   비록 처음에는 음원이 빠르기도 하고 안 익숙해서                       경험이었어요. 바이올린 실력을 키울 기회도 되었습니다.
       손채영   비록 직접 다 같이 실시간으로 합주를 하지는 못했지만                   어렵기도 했지만, 며칠 연습하니 몇 부분은 할 수 있게             김예원5  코로나 때문에 단원들과 오케스트라 연습을 같이 하지
             처음 해보는 온라인 합주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것                     되어 영상을 촬영하였는데 재밌었습니다. 완벽한 합주가                    못했다. 그래서 집에서 각자 Ode to Joy 를 연주하고
             같아요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좋은 경험도 많이 얻게                     아니었다고 하여도 하여도 온라인으로라도 함께 할 수                     동영상을 찍었다. 촬영하는 것은 힘들었다. 왜냐하면
             되었습니다.                                          있어 좋았습니다.                                        틀리면 다시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에
       이다현    저는 오케스트라에서 2nd 바이올린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유지윤   오케스트라를 못하게 되어서 많이 아쉽고 또 슬펐는데                     빨라지는 부분이 어려웠다. 다행히 3포지션까지 올라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2nd 바이올린으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악기를 연주하니 그나마 기뻤습니다. 나름                     곡이 아니라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연습하고 연주하느라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바이올린을 많이 배웠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또 준비해서 찍은 것인데 잘 나왔으면                    바이올린 소리를 계속 듣다보니 악기 소리가 더 좋아졌다.
             저의 목표는 내년에 1st 바이올린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영상들이 모여진다니 기대되고 기쁘다.
             저는 오케스트라를 좋아합니다. 모든 음악소리가 좋아서요.           김준수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할수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소   율   저에게 이번 온라인 합주는 아주 특별했습니다. 합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합니다.                           방식이 조금 독특했지만, 다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파이팅!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가르쳐주셔서             백주원   코로나 때문에 계속 오케스트라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합주에 참여한다는 것이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룻을 연주해서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이슬홍   코로나 때문에 다같이 연주하지 못해서 각 파트끼리
       하도현   합주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최가림  오랜만에 악기를 다루니까 재미있었어요!                             연주를 했다. 내 트럼본 실력도 많이 늘고 악기 한 개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민준   코로나 때문에 오케스트라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울 수 있어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김도영   코로나때문에  오케스트라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온라인으로 해서 좋은 것 같으면서도 신기합니다.                 곽지민   비올라를 처음 배우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온라인으로 해서 좋았다.                             조민권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여 연습하고 공연할 수는 없었지만                다같이 모여서 연주는 많이 못했지만 음악에 대해 많이
       김범준   첼로를 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박자 감각도                      열심히 연습해서 영상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게 된 즐거운 경험이었다.
             생겼다. 첼로를 연주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것을             최민성   저는 이번 오케스트라에서 '캐리비안 해적', 'Ode to Joy'등     곽민서   Ode to Joy를 연습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이겨내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                             유명하면서 좋은 음악을 배우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바이올린을 더 열심히 연주해서 멋진 공연을 하고 싶다.
       이예은   코로나 때문에 같이 합주를 못해서 아쉽지만 합주영상을             김시우   코로나 때문에 합주를 못했는데, 온라인으로라도                  송민준  정말 재미있었고 온라인으로 해서 신기했다.
             완성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합주를 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빨리 코로나 극복해서             김유수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온라인으로 합주가 안 될 것
       박건희   다른건 없고 그냥 한 곡이라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학교에서 합주하면 좋겠네요!                                  같았는데 되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송해윤   코로나 때문에 만나서 연주하지는 못 했지만 온라인으로             최수아  같이 모여 오케스트라를 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장연우  와 정말 즐거웠습니다.
             연주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좀 괜찮아졌고 내년에는                  코로나 시기에도 오케스트라를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배준호   온라인이어서 박자가 조금 안 맞았지만, 온라인이어서
             꼭 코로나가 없어져서 모두 모여서 연주할 수 있었으면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었다.
             좋겠다.                                      이지희    코로나 때문에 단원들과 합주를 많이 못했지만, 동영상으로           김연우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참 신기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오한영   다 모이지 못하고 지휘자 선생님 앞에서 연주하지 못한                   촬영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기회가 있다면 정말로 하고 싶다.
             게 아쉬웠다. 연주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좀 어렵고               송태희   코로나로 인해 오케스트라 합주를 모여서 할 수 없어               나연수   나는 오케스트라로 온라인은 못할 것 같았는데 할 수
             뜻대로 되지 않아 잘 못한 거 같아서, 만약 한번 더 기회가               조금 아쉬웠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합주를 하는 것은                      있어서 신기했다.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어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이나윤   처음에 온라인 수업이 별로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바이올린을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송태헌  여러 번 첼로연주를 해서 힘이 들었지만 보람찼다.                       괜찮았고 좋았다. 다음에 온라인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선생님들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 "선생님, 감사해요~"            김예은    코로나 때문에 모여서 연습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영상이            이승환  오케스트라에 재미로 들어갔는데 조금 힘들었다.
       문현아   학교에서 실시간으로 합주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완성되면 합주하는 느낌도 날거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엄새린   처음에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온라인 합주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김예린   학교에서 함께 연주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다.
             사라지면 언젠가는 합주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들지만, 이렇게 각자 찍은 영상이 하나로 만들어져서               김예성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뿌듯했다.
       문이현   저는 오케스트라가 좋아요. 1학년 때 처음으로 첼로를                   좋습니다. 영상을 찍을 때는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민권  힘들었지만 막상하고 나니 뿌듯하다.
             만나 많은 걸 배우고 2학년 때 첼리스트라는 세 번째                   재미있었습니다.
             꿈을 갖게 되었어요. 함께하는 오케스트라가 좋아요.              김예원4  직접 만나서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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