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2 - 한눈으로 보는 오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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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의                                   남경식 / 오산향토문화연구소 상임위원




                                                                오산시는 경기도 남부에 있는 중심도시이다. 평택시와 화성시에 둘러

                                                                싸여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오산이 시로 승격된 날은 1989년 1월 1일이
                                                                다. 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수원군, 화성군에 속했었는데, 대한제국인
                         근                                      고종(광무)3년 2월 1일 수원군의 청호면, 문시면, 산성면, 초평면 지

                                                                역이 현재의 오산시 지역을 구성하며 1914년 4월 1일에 수원군 성호

                                                                면으로 되고, 1941년 10월 1일이 되면 수원군 오산면이 된다. 1949년
                       · 현대시대
                                                                8월 15일에 화성군 오산면(24개리)이 되며, 1960년 1월 1일이 되면 화
                                                                성군 오산읍으로 승격된다. 1987년 1월 1일이 되면 화성군 동탄면 금

                                                                곡3리가 오산에 편입되며, 1989년 1월 1일에 오산시로 승격된다(6개

                                                                행정동). 1995년 4월 20일에는 평택군 진위면 갈곶, 고현, 청호리 일
                         생활기반과                                  부가 오산시에 편입되며 현재의 오산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6개의 행정동(중앙동, 대원동, 남촌동, 초평동, 신장동, 세마동)에 24

                                                                개의 법정동(오산동, 부산동, 원동, 청호동, 갈곶동, 고현동, 가장동,

                                                                청학동, 궐동, 수청동, 은계동, 금암동, 내삼미동, 가수동, 서동, 벌음
                                                                동, 탑동, 두곡동, 누읍동, 외삼미동, 세교동, 양산동, 지곶동, 서랑동)
                                                                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재 오산시의 면적은 42.73㎢이며, 면적으로 보면 경기도의 타 지자
                         문화재
                                                                체에 비하여 작은 편이지만, 인구수로는 중견 도시이다. 다양한 문화,
                                                                교육시설과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철도가 지나는 사통팔달 발달
                                                                한 교통 등으로 살기 편리한 곳이다. 이외에도 반세기 전에는 오산천

                                                                을 통한 수상교통도 발달했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에는 현 오산종합운동장,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전 오산시민회관) 자
                                                                리에 오산비행장이 설치되기도 했었다.
                                                                인구는 22만에 육박하고 있다. 독산성이나 유엔군초전전적지가 소재

                                                                하는 곳으로 지정학적 가치로도 한반도의 중심 허리에 해당된다. 사

                                                                적140호인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 경기도기념물 제147호인 오산화
                                                                성궐리사, 유형문화재 62호인 오산화성궐리사 성적도, 전통사찰 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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