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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오산시도시기본계획 연혁
오산시의 도시기본계획은 읍 당시인 1976년 12월 7일에 최초로 고시되고 시로 승격되기 직전인
1988년 12월 26일 변경 고시된 오산도시기본계획에 의해 도시계획이 시행되어왔다.
1. 2011년 오산도시기본계획(1994년)
1989년 1월 1일 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초의 계획된 도시기본계획만으로는 시급(市級) 규모에 알맞
는 적정시설의 배치와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기준연도 1991년, 계획목표연도 2011
년까지 20년 동안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도시기본계획은 오산시가 수도 서울과 아산항 그리고 서해안 공업지역의 배후역할을 담당하는
인구 13만 명의 도시로 계획되었다.
1) 계획개요
(1) 면 적 : 28.675㎢ (오산시 행정구역 40.53㎢의 70.6%)
(2) 기준연도 : 1991년
(3) 목표연도 : 2011년
(4) 이 기본계획은 2000년 12월 24일 승인 오산시 행정구역 전부인 42.757㎢로 하는 「2016년
오산도시기본계획」으로 변경 수립되었다.
2. 2016년 오산도시기본계획(2000년)
오산시는 1994년 6월 10일 도시계획법 제10조의 2 규정에 의해 2011년 오산도시기본계획을 건설교
통부로부터 승인 받아 시행중 1995년 4월 20일 평택시 진위면 지역인 청호리, 고현리, 갈곶리 일부가
오산시사 오산시로 편입되고, 수도권 인구분산의 가속화와 주변 도시의 개발여건이 성숙해졌다.
또한 도시계획구역 이외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당초의 도시계획구역만으로는 시 단위 규모
에 걸맞은 적정시설의 배치와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었으므로 신규 편입된 행정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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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포함한 오산시 행정구역 전역을 도시계획으로 편입시키고 계획기준연도를 1991년에서 1997년으로,
목표 년도를 2011년에서 2016년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각 단계별 계획도 5년씩 늦쳐서 설정하는
422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