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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상 지위
구 분 임금 고용원 있는 고용원 없는 무급가족 247
근로자 상용 임시 일용 자영업자 자영업자 종사자
포천시 68.6 68.9 17.6 13.5 7.1 17.6 6.7 산업
여주시 62.1 77.4 15.2 7.5 6.7 22.9 8.4 · 경제
시군별 연천군 60.6 73.2 17.6 9.2 5.1 26.7 7.6
가평군 48.2 61.4 24.7 13.9 10.8 27.2 13.8 / 보건
양평군 50.6 66.1 20.2 13.7 5.7 31.8 11.9 · 환경위생
출처 : 경기도, 2019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통계표)
한편 오산시는 2008~2010년 기간을 대상으로 경기개발연구원(김을식 연구위원)에서 지역고용종 · 사회복지
합지수를 통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일자리 질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에서 일자리의 질이 좋은 도
시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고용종합지수는 고용률,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비율, 비임금근로자 / 사법
중 고용주 비율 등을 구성 지표로 산정되었는데, 화성시와 함께 오산시는 3년 연속 10위권에 포함되
었다. 일자리의 질을 나타내는 지역고용종합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인당 GRDP(지역내총 · 치안
생산)와 서울과의 통근시간(긍정적 영향)이고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5세 이상 인구비율, 여 · 소방
성인구비율 등이었다.(중부일보, 2011.9.23.일자) · 언론
오산시 여성들의 경제활동은 임금근로자(88.8%)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은 소자영업(5.9%), 무
급가족종사자(3.9%)이다. 임금근로자인 경우 상용직의 비중은 남성보다 낮고 대신 임시직의 비중이
남성보다 10%p 정도 높다. 소득계층별로는 고소득층은 상용직의 비중이 90% 수준인데 비해 저소득
층의 상용직 비중은 현격히 떨어진다. 또 고소득층은 유급고용 자영직의 비중이 높다. 권역별로는 1
권역에서 상용직과 자영직이 높고 2권역에서는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고 자영업자 비중은 낮은데, 임
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1권역에 비해 8%p정도 낮은 대신 임시직 비중이 10%p 정도 높다.
표 106. 오산시의 시민특성별 종사상 지위 분포
(단위 : %)
80
71.9
남자 여자
70
63.6
60
50
40
30 25.8
20 14.3 13.8
10.6 11.2
10 6.3 5.9 3.9
1.4 0.3
0
상용 임시 일용 고용원 있는 고용원 없는 무급가족
자영업자 자영업자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