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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역대 시장 및 시정방침 247
정치
역대 시장은 1989년 1월 1일 시로 승격한 이래 12대째인데 이중 4대가 임명직으로 초대 이승철 시 / 행정
장이 정년퇴임 할 때까지 3년간 재직해 임명직으로는 비교적 장기간 재임한 것을 제외하고는 1년~1
년 3월간의 비교적 짧은 기간 재임하였다.
1995년 7월 1일 유태형 시장이 민선 초대 시장으로 당선되었으나 그 뜻을 펼치지 못한 채 임기 3년
을 채우지 못하고 1996년 9월 17일 유명을 달리했다(재임기간 1년 3월). 이에 따라 보궐선거에 의한
유관진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박동익 부시장에 의해 시장의 권한이 대행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보궐선거에 의한 유관진 시장이 1996년 11월 11일 제6대 시장(민선 1기)으로 취임 하였으며, 1998년
7월 1일 민선 2기 시장으로 유관진 시장이 제7대 시장(민선 2기)에 취임하여 재선하는 첫 시장으로
기록된다.
2002년 7월 2일 민선 3기 시장으로 제8대(민선 3기)시장으로 박신원 시장이 취임했으나 2005년 뜻
하지 않게 시장으로 재임 중 사법 처리되어 시정이 정상적으로 운용되지 못하고 9대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이정렬(2005년 2월 11일~2006년 1월 31일까지 근무). 이진호(2006년 2월 1일~2006년 6월
29일까지 근무) 부시장이 시장의 권한을 대행했다.
2006년 7월 1일 민선 4기 시장으로 이기하 시장이 제9대(민선 4기) 시장으로 취임하였고, 2010년 7
월 1일 민선 5기 시장으로 곽상욱 시장이 취임하여 계속하여 민선 6기, 민선 7기에 당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창기 관선시장들의 시정구호는 거의 모두 「새 오산」으로 탈바꿈을 지향하고 있었던 반면, 민선시
장이 된 후의 시정구호는 최고의 도시로 변화하고, 깨끗한 시정으로 새롭게 도약하여 꿈과 희망이 넘
치며 언제나 살고 싶은 오산 건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정 방침은
시민에게 책임과 봉사행정을 펼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 문화복지 시책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
켜 명품도시 오산으로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역대 시장 및 시정 방침은 다
음과 같다.
대 성명 취·이임 년월일 재임기간 시정방침
- 으뜸가는 새오산 건설 -
1989. 1. 1 • 화합으로 신뢰행정
초대 이승철 3년
~ 1991.12.30 • 행정으로 봉사행정
• 창의로 균형개발
- 희망과 사랑의 전원도시 오산 -
• 공고한 시민화합
1991.12.31 1년
2대 최순식 • 훈훈한 복지구현
~ 1993. 1.17 18일
• 활기찬 지역개발
• 성실한 민주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