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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제728호 2024년 1월 22일 ~ 1월 28일
백두대간 대관령
백두대간 대관령
백두대간 대관령
겨울왕국 찾은 등산객들
겨울왕국 찾은 등산객들
겨울왕국 찾은 등산객들
폭설이 내린 백두대간 대관령에는 21일 눈꽃 산행을 즐기
려는 등산객과 관광객이 몰려 겨울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2024.1.21
“외국인력 고용 신청하세요”
1회차 3만5천명 접수 대폭 늘려
작년비 73.6% 증가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 ’14일→7일’
올해 추가된 음식점·호텔·콘도업은 4월 하순께 접수
한국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 2만 명의 탄력배정분을 활용할 는 내국인 구인 노력을 먼저 거 제조업과 조선업은 2월 29일
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를 예정이다. 쳐야 하는데, 제조·조선·건설·서 ∼3월 8일, 농축산·어업, 건설업,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8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 비스업의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 서비스업은 3월 11∼15일에 고용
일까지 2024년도 1회차 고용허가 소를 위해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 을 7일로 단축했다. 허가서가 발급된다.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해 들어오는 비전문 취업비자(E- 작년까진 농축산·어업만 7일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이번 1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9) 외국인 근로자의 규모를 역대 었고, 제조업 등은 14일이었다. 이 가능해진 음식점업과 호텔·콘
규모는 총 3만5천 명으로, 작년 1 최대인 16만5천 명으로 늘렸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 도업의 경우 4월 하순께 2회차에
회차보다 73.6% 늘었다. 고용허가 신청이 연초에 집중 는 사업주는 내국인 구인 노력 서 신청을 접수한다.
업종별 쿼터는 제조업 2만3천 되는 점을 고려해 연간 도입 규모 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 음식점업은 주요 100개 지역에
232명, 조선업 1천500명, 농축산 의 30%가량을 1회차에 배정했다. 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 서, 호텔·콘도업은 서울·부산·강
업 4천209명, 어업 2천595명, 건 올해 신청부터는 사업주의 고 work24.go.kr 또는 www.eps. 원·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외국인
설업 1천632명, 서비스업 1천297 용허가 신청 요건을 다소 완화 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력을 고용한다.
명이다. 했다. 신청 결과는 내달 28일에 발 (사회부)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한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16만5천명으로 정해졌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외국인력정
업종별 초과 수요에 대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해서 표한다. 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