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법사 탕탕은 아침 일찍 일어났어. 폴짝폴짝 우당탕탕 몹시 바빴지. 오늘은 바꾸기 마법을 배우는 날이거든. 탕탕은 네모난 망토를 두르고, 별이 달린 길쭉한 지팡이를 챙겼어. 그러고는 한달음에 마법학교로 달려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