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플로케팔루스는 육식 공룡이 공격해 오면 몸을 납작하게 엎드려 꼬리에 달린 곤봉을 휘두르며 방어를 했어요. 가시 같은 뿔이 많이 나 있는 등과는 달리 배 쪽은 갑옷이 없어 연약했거든요. 또 뒤집어지면 일어나기가 힘이 들어서 엉금엉금 기어 다녔답니다. 마치 거대한 장갑차가 서 있는 것 같아. 12 12 KG2_��_01�.indd 12 11. 12. 9. ��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