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 모양의 입안에
여러 줄로 나 있는 수많은 작은 이빨로
풀이나 나뭇잎을 질겅질겅 씹어 먹었어요.
그러다 육식 공룡이 공격해 오면
소나 말처럼 발굽이 있는 발로
번개처럼 빠르게 도망쳤답니다.
특이하게도
앞발과 뒷발에 모두
발굽이 있어서
도망칠 때는 시속
45킬로미터의 속력으로 앞발과
도망칠 수 있었대. 꼬리가 평평해서
헤엄도 곧잘 쳤을 테니
육식 공룡이 나타나면
물속으로 풍덩~!
12 12
KG2_��_6�.indd 12 11. 12. 9. ��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