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토사우루스가 살던 시기에는 알로사우루스나
아파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공룡들이 함께 살았어요.
그 공룡들에 비해서는 몸집이 작은 편이지만
케라토사우루스는 무시할 수 없는 사나운
사냥꾼이었어요. 날카로운 이빨이 번뜩이는 커다란
입을 벌려 공격하면 다른 공룡들은 무서워
벌벌 떨었답니다.
난 지식이
다른 공룡에 비해 넘쳐서 머리가
머리가 무거운데, 무거운데.
그건 바로 뿔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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