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온순한 이구아노돈은 무리를 지어 생활했고
평평한 이빨로 나뭇잎이나 열매를 먹고 살았어요.
보통 때는 네 발로 걸어 다녔는데, 육식 공룡의 습격을
받으면 뒷발만으로 도망쳤답니다. 몸이 거대하고
무거운 만큼 시속 4킬로미터 정도로 이동했어요.
백악기 전기에
전 세계에 걸쳐 번성하다가
후기엔 자취를 감추었는데,
그 후손이 오리주둥이
공룡들일 거래.
그러고 보니
오리주둥이 공룡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하네.
특히 큰 콧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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