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위의 휘어진 뿔은 육식 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였을 거예요. 목덜미의 돌기들도 다른 공룡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이었어요. 육식 공룡으로부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이니오사우루스들은 새끼를 둘러싸고 뿔로 벽을 만들어 방패막이가 되어 주기도 했답니다. 코 위의 뿔을 앞으로 향하고 쿵쿵거리며 돌진한다고 생각해 봐. 땅이 울려서 옆에 서 있기 힘들 거야! 8 8 KG2_��_05�.indd 8 11. 12. 9. ��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