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랑 다르랑. 몽땅 있던 데로 가거라!” 꼬마 요정이 우렁차게 외쳤어요. 숲은 다시 알록달록 멋진 가을 색깔이 되었어요. 그리고 꼬마 요정과 동물 친구들은 별이 뜰 때까지 뛰어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