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제가 다시 쌓을게요.” 친타는 소포를 차곡차곡 다시 쌓아요. 아래, 위, 옆의 크기가 모두 같은 상자끼리, 길쭉한 모양의 상자끼리 따로따로 쌓아요. 정육면체 모양 상자 정육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