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간호사 - 백의천사를 꿈꾸는 유미와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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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유주는 아기 코끼리에게 다가가서


                                                                   엉덩이에 알코올 솜을 쓱쓱 닦았어요.


                                                                   아기 코끼리는 눈을 꼭 감았어요.


                                                                   유주가 아기 코끼리에게 주사를 놨어요.


                                                                   "많이 아팠지?"


                                                                   "아뇨! 저는 용감한 코끼리에요."

                                                                   아기 코끼리는 뱅그르르 돌며 외쳤어요.




































                                                 ▶ 알코올 솜을 쓰는 이유는?
                                                 솜 또는 천을 소독약(알코올)에 담가놓아 바로바로 상처를 소독할 수 있어요.
                                                 ▶ 예방주사(백신)는?

                                                 주변에서 옮겨질 가능성이 있는 병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몸에 놓는 주사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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