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유주는 아기 코끼리에게 다가가서
엉덩이에 알코올 솜을 쓱쓱 닦았어요.
아기 코끼리는 눈을 꼭 감았어요.
유주가 아기 코끼리에게 주사를 놨어요.
"많이 아팠지?"
"아뇨! 저는 용감한 코끼리에요."
아기 코끼리는 뱅그르르 돌며 외쳤어요.
▶ 알코올 솜을 쓰는 이유는?
솜 또는 천을 소독약(알코올)에 담가놓아 바로바로 상처를 소독할 수 있어요.
▶ 예방주사(백신)는?
주변에서 옮겨질 가능성이 있는 병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몸에 놓는 주사를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