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공무원 - 천사 같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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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쁜 코가 깨진 것 좀 봐요!


                                                공원 가로등이 없어서 밤에

                                                운동할 때마다 넘어져요!"


                                                "아주머니 차근차근 말씀해 보세요."


                                                주민센터의 누나가 천사 같은 미소로


                                                화가 난 아줌마를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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