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출근하는 엄마 살림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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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서들 와서 아침 먹어요!”


                            아빠가 큰 소리로 식구들을 부르셨어.

                            나와 오빠, 엄마는 서둘러 식탁으로 갔지.


                          “와,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다!”

                          “감자 볶음 맛있겠다.”



                          “어제 텃밭에서 캔 감자로 만든 거야.”
                            아빠가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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