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이의 잔소리가 시작됐어요. "아이코, 타래 대장! 이 많은 물건을 어쩌려고?" "냥냥 조수, 다들 사정이 딱하잖아. 일단 이 물건들이 어디에 필요할지 생각해보자." 파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는 사람을 쇼핑호스트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