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이와 엄마도 목욕을 끝냈어요. 다롱이가 장난스럽게 엄마의 속옷을 가슴에 걸치며 물었어요. “엄마, 나는 왜 가슴이 이렇게 작아요?” “걱정 마세요, 귀여운 꼬마 아가씨. 지금은 작아도 더 자라서 사춘기가 되면 다롱이 가슴도 더 자랄 테니까.” 엄마가 대답했어요. 21 남자는남탕으로, 여자는여탕으로!_0905.indd 21 2019. 9. 18. 오후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