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우아, 날아요. 내가 날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허허, 너는 정말 시끄러운 꼬맹이구나. 자, 이번에는 꼬리 날개로 방향을 바꾸어볼까?” 염소할아버지가 씩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