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이는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았습니다.
아이 시원해! 졸졸졸 오줌이 나왔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퐁당’하고 똥도 한 덩어리 나왔습니다.
볼 일을 다 본 재은이가 화장지를 떼어 엉덩이를 닦았습니다.
앞에서 뒤로, 변이 묻어나오지 않을 때까지
화장지를 접어가며 여러 번 닦았습니다.
대변을 보고 닦을 때는 세균이 성기에 묻지 않게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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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급해요, 급해!_0905.indd 13 2019. 9. 18. 오후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