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어린이 전용 화장실이 있어요.” 앞에 서 있던 아주머니가 알려 주었습니다. 엄마와 재은이는 어린이 전용 화장실로 갔습니다. 문도 작고 변기도 작고, 세면대 위치도 재은이 키에 꼭 맞게 낮았습니다. 8 8 화장실이 급해요, 급해!_0905.indd 8 2019. 9. 18. 오후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