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웠습니다. “버스, 트럭, 승용차, 파란 차, 빨간 차, 노란 차··· “우와! 차가 백 대도 넘어!” 재은이의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휴게소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보였습니다. “엄마, 저 핫도그 사 주세요. 알감자도요!” 4 4 화장실이 급해요, 급해!_0905.indd 4 2019. 9. 18. 오후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