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P.C는 나의 친구입니다 아~ 드디어 오메가 영접을..~ 수없이 다닌 동해안 일출 사진중에 드디어 오메가 영접을 하였다. 새벽출사에 나온 모든 진사님들이 “와~ 오 메가다~” 하고 외치는데 순간 얼마나 가슴이 벅차 오르는지 지금 생각해도 환희 그 자체였다. “만세~ ”를 부르는 사람, 야호를 외치는 사람, 서로 부등켜안고 깡충 깡충 뛰는 작가님들..&& 오메가를 처음 영접하는 사람들이 그 날따 라 꽤나 많았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