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용산 예술인 초대전 2024. 9. 30 – 10. 11 용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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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祝辭)

                 Congratulatory Message

























                 안녕하십니까 용산 미술인여러분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가을 햇살과 파스텔 빛 노천카페의 모습이
                 한 편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계절입니다.
                 2024 용산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술은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였고 삶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점과 선, 그리고 색채를 통해 작가가
                 표현한 작품을 통해 각박한 삶과 현실 속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또 한 번 내일을 살아갈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힘써주신 송석인 용산미술협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소중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용산 미술협회 회원 여러분들
                 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용산문화원은 활발한 예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며 구
                 민 분들의 수준 높은 예술 함양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산 국제아트페스니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
                 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한 태 숙 (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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