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2 - 2019년08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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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탁상캘린더 사전예약 받습니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적                          2020년 탁상캘린더를 제작해서 기념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                           작가님 작품으로만 제작되는 개인 작품달력으로
          여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의미 있는 예술                         사이즈 190×260mm(가로-세로 변형 가능)
          행위를 통해 공유가능한 장소로 서울로 7017 서                        랑데뷰 240g | 28P | 고급하드커버받침대
          측 만리동광장 앞 우리은행 중림지점(중구 만리재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있습니다.(추가주문 가능)
          로 215)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작가 작품 및                      (기념될만한 가족사진 및 행사사진으로도 가능
          시민영상 전시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민이 만든 동영상, 예술영상, UCC, 애                     카렌다 작업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진행합니다)
          니메이션 등 ‘시민영상 전시’에 참여할 시민분들의                        행사가 30부-30만원 | 사전예약금 10만원
          영상을 모집한다. 주제는 자유주제로 한 동영상,
          UCC, 영상 등 (1분내외) 접수는 12월 31일까지이                    입금계좌 국민 059402-04-017277 | 예금주 : 김은운
          다. (T.02-2133-2712)
                                                             자세한 문의 : 010-5435-885 / 02-2275-2999
          201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
                       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  국립현대미술관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한국 대표 공예품을 파리 예술지구에서 만난다
                       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                          ‘출퇴근길에  만                         한국을  대
                       원(원장  최봉현,  이하  공                    나는  현대미술’                         표하는  공
                       진원)은  8월  26일(월)까                    은 서울교통공사                          예품이  파
                       지  ‘2019  대한민국  공공                   가  운영하는  지                        리의  대표
                       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                       하철 6호선 문화                         적인  예술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생                       철도  전동차  중                        지구에서
                       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
          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                   15객차  지하철                         선보이게
                                                                                              된다.  한국
                                                            내에서  상시로
          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6호선 전동차 내부의 광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은
          인’ 등 4개 세부 부문으로 나누어 국민 생활 속에서   면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  루이까또즈 프랑스 파리 지사(지사장 정연아, 이하 루
          체감할 수 있는 모범 공공디자인 사례를 찾는다.    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   이까또즈)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해 김종태의 <석모 주암산>, 김중현의 <정동풍경> <  위치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양지운 작가,
          담론을 형성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근     춘양>, 성재휴의 <산>, 오지호의 <남향집>, 이경희의   김윤진 작가, 문채훈 작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 작
          3년 이내의 연구를 발굴해 시상하며, 미래사회에    <실내(다방)>, 이대원의 <뜰>,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가 14명의 작품 판매를 시작한다. 진흥원은 그동안 해
          대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제시하는 연구     >, 이인성의 <카이유>, 이중섭의 <애들과 물고기와 게  외박람회  참가지원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논문에는 특별상(빅터 마골린(Victor Margolin)이   > <정릉풍경>, 장욱진(제목미상) 등 총 12점이 오는 12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와  헤벨라시옹
          후원하는 상(’17년∼): 빅터 마골린은 미국 시카고   월 31일까지 6호선 지하철 내부에서 소개된다. 소장품   (Révélations),  런던  콜렉트(Collect),  시카고  소파
          일리노이  대학교  디자인사학과  명예교수로서     액자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미술관 홈페이지 소   (SOFA), 독일수공예박람회(IHM) 등의 유명 해외 박람
          2015년 국제디자인총회의 기조연사로 한국을 방    장품 설명 화면으로 연결되어 자세한 작품 설명을 볼   회에 나가는 갤러리와 작가들을 지원하며, 한국 공예
          문, 한국디자인의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후   수 있다. (T.02-3701-9500)         작가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주도하였다. 향후 9월에 진
          원금을 기부함.)을 수여할 계획이다.                                         행되는 파리 메종&오브제와의 연계 등을 통해 작품을
          (T.02-398-7961)
                                        엄태정 작가 프리즈 런던 스컬프처(Frieze London   추가 및 교체하여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한국의 공예작
                                        Sculpture) 2019 선정             품을 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T.02-398-7912)
          한국파스텔화 공모전                                    ‘프리즈 런던 스컬프처’는
                       한국파스텔화협회에서                       런던에서 열리는 가장 크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정원 조성
                       는 한국미술계의 파스텔                     고 저명한 외부 조각 프                         국립중앙박
                       화 대중화와 창작에 혼신                    로젝트로  2005년  시작                       물관(관장
                       을 다하는 역량있는 신진                    된 이래 매년 7월부터 10                       배기동)은
                       작가  발굴을  위하여  ’제                 월 사이 런던 리젠트파크                         그동안  출
                       30회  파스텔화  공모전‘                  의잉글리쉬 정원에서 개                          입이  제한
                       을 실시한다. 출품자격은                    최된다. 전세계 작가들을                         되었던  야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                 대상으로 그 해에 주목해                         외  정원  일
                       세이상이며 파스텔을 주                     야 할 조각 작품 약 20여                       부에  새로
                       로 사용하되 혼합재료 일
          부   사용은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30호                 점을 매년 선정해 공개하  오솔길을 내고 그 중 2곳에 시민들이 자연 경관을 즐기
                                                                       며 독서하고 쉬어갈 수 있는 야외 서가를 조성하였다.
                                                        는  프로젝트로,  미술  관
          (90.9×72.7cm) 이내이며 1차 접수는 8월 26일부  계자 뿐 아니라 리젠트파크를 찾는 많은 이들의 사랑  박물관 서쪽 편의시설 뒤로 보이는 낮은 동산 위와 동
          터 30일까지이다.(T.010-2628-0770,   을 받아오고 있다. 영국의 유명 요크셔조각공원 디렉   쪽 석조물 정원 안에 자리 잡은 이 서가들은 국립중앙
          010-3237-2328, www.pastel.or.kr)
                                        터인 클레어라일리(Clare Lilley)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  박물관 으뜸홀에서 모금된 관람객들의 문화 발전을 위
                                        들은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트레이시에민  한 기부금과 창비사 및 박물관 직원들의 도서 기증을
                                        (Tracey Emin), 배리 플라나간(Barry Flanagan), 빅뮤  통해 조성되었다.  『솔숲 속 작은 서가』로 이름 붙여진
                                        니즈(Vik Muiz), 톰삭스(Tom Sachs) 등 총 23명이며,   이 서가에는 소설, 시, 에세이 등 일반 교양도서와 문화
                                        엄태정 작가는 올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재 관련 도서들이 비치되며 금강송이 우거진 숲 속의
                                        (T.02-541-5701)                작은 서가는 화창한 날 박물관 정원을 만끽하며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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