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전시가이드 2022년 07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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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이드 초대석































































                         메트로폴리탄 전시 作 테트라포트






        재구성해 현대회화로 재조명하고 있으며 2차원적 평면이 아닌 조각과 설치,        정신이 담긴다“라고 하였다.
        영상작업으로 사랑, 행복, 성공, 감사, 축복 등 단어들을 선택해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광진 평론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천,     금보성 원장은 작가로서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았음을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지, 인과 음양오행의 사상을 담고 있으며 이 세상 하늘과 당, 사람으로 이루어져    2-3년 뒤 고향 여수로 내려가 인근 작은 섬에서 작업하며 지내려고 준비중에
        있고 구중 인간은 하늘의 정신과 땅의 물질을 연결하는 존재로 인간은 하늘과       있다고 하였다. 그 꿈이 이루어져 작업실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땅을 부모 삼아 태어난 존재이기에 하늘의 신이나 따의 자연에 대립하지 않고       기대에 부풀어 본다.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루는 존재로 여긴다. 그것에는 샤머니즘이 아닌 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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