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2 SHAF 서울호텔아트페어 2022. 2. 25 –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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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를 개최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절임에도 호황과 활황이라는 말이 미술시장에 맴돌고 있다. 금번 시행되는 <2022서
              울호텔아트페어>는 온라인 마켓의 강화와 다양한 아트페어의 양산 등으로 위축되어가는 중소화랑과의 공
              동마케팅을 위한 아트페어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지난 수년 동안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각종 미술시장은 미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것과 갤러리가 중
              심이 되는 것, 미술가와 갤러리가 혼재되는 아트페어로 구분되기도 한다. 호텔아트페어로서 시작단계부터
              본격인 미술시장 구성과 형성에 대한 전략을 찾아나간다.   크고 작은 호텔아트페어를 포함하면 매년 수십
              개의 아트페어가 진행되고 있는데, 집객효과와 광고, 작품거래량이 아트페어의 수준으로 가늠되는 현시점
              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형태와 방법의 마케팅 기법을 마련하였다.

              <2022서울호텔아트페어> 기존의 아트페어와의 차별성을 위하여 첫째, MZ세대 작가군과 기성 갤러리와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기성 갤러리가 젊은 예술인을 직접 대면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2021년 한해 신
              인도를 확보한 100여명의 MZ세대 작가군 중에서 본 행사에 부합되는 31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행사기
              간 중 갤러리스트와 아티스트와의 접촉을 통해 뜻이 맞는 상호간의 미래를 희망할 수 있는 자리의 포진이
              다.

              둘째, 20_40대 미술품 구매자, 젊은 미술애호인의 확장을 위해 참여 MZ세대의 sns마케팅을 활성화 하였
              다. 30여명이 지니고 있는 3만여 밀접 관계자를 향한 알고리즘 마케팅이다. 셋째, 구매력 신장을 위하여
              기업과의 스폰서쉽을 강화하였다. 아트페어의 바람직한 미술시장 안착을 위해 참여경비를 최소화 하였으
              며, 작품판매를 위한 다양한 방식이 마련한 것이다. 아트페어를 지원 후원, 협찬하는 30여개 기업대표에게
              특별한 초대권을 발행하여 후원. 협찬사 임직원 직접 초대하여 작품매매의 가능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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