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전시가이드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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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박영미히지나_Time travel. 40×50cm. Mixed media. 2022 강혜원_초여름. 53.0×45.5cm. Digital printing. 2023 설연_After cry_ 40×60cm,
Digital print on canvas., 2023
윤수정_리수의 옷방50, 53.5×45.5cm. 이효선_Longing-그리움. 120×86cm. 최정희_여원1. 59×44cm. Water Color. 2023
Mixed media. 2023 한국화 물감, 순지. 2020
의 중요함”을 거쳐야 하는데 '그단계를 완성품'과 함께 전시를 통해 보이고 싶 가의 토끼는 작가의 페르소나로 토끼를 리수라는 캐릭터로 표현하여 작가의
음을 표현하였다. 일상을 보여준다. 리수를 코디하고 옷들은 평소 취미인 뜨개질 , 자수로 표현
한다. 또한 최정희 작가는 여성성(feminty)을 자연의 소재와 결합시켜 ‘자신
수이(Sooiy) 작가는 몽상가 클로에와 고슴도치 인형 니노가 낯선 도시에서 살 만의 여성성’ 이 표현될수 있도록 물들이고 스며들게하여 미를 시각화 하고
게 되는 동화의 모습을 다양한 기법과 디지털 콜라쥬를 통해 그려 내며, 눈을 자 워터칼라로 나타내보았다.
감은 주인공의 표정을 통해 보는 이의 감정을 이입시키고자 한다.
이효선 작가는 본인을 사물에 피어나는 꽃들 사이를 돌아다니는 개미로 나
박영미히지나 작가는 붓과 나이프 작업에서 잠시 벗어나 젠탱글(펜드로잉)아 타냈으며, 전통 기법에서 사용하는 바림의 기법을 이용하여 몽환적인 느낌
트에 빠져있다. 유물에 점과 선으로 시작해 면으로 채워지는 과정들이 과거 이 들도록 표현하였다.
로의 여행이 되고 그곳에서 평화로운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홍은미 작가는 오로라를 모티브로 다양한 색의 붓선을 중첩시켜 보여지는 새
로운 색들을 포실하고 따스한 전통안료의 매력과 함께 현대적인 작업 방식
강혜원 작가는 강당, 교실과 같은 학교에 숲과 강이 펼쳐진 동화적인 모습을 을 더해 표현하고자 했다.
그려, 일상 속의 따뜻한 위로를 디지털 페인팅으로 표현하였으며 윤수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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