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행복한 교회 묵상집(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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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민22
        02.18 (목)                                                        민23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찬송하기 찬송가 366장
                                                            통독하기 민수기 22-23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22장 21-30절
         오늘의 성구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  (민수기 22장 32절)

         묵상 가이드
         우리는 세상 속에서 때로는 우리의 욕심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늘
         발람의 이야기를 주시며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한다는 소문을 들은 발락 왕은 이스라엘을 꺽기 위해 유명한 점쟁이
         발람을 재물로 유혹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발락의 두번째 요청에 발람은 하나님께 여쭙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라 그러나 내가 이르는
         말만 하라‘ 하십니다. 발람은 이것을 하나님의 허락으로 알고 떠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나귀의 입을 열어 책망하시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집하면 그것을 허용하시기도 하시지만, 미물인 나귀를 통해서도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물질에 미혹되지 않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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