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행복한 교회 묵상집(2월호)

1년 1독 체크표 민25
02.19 (금) 민24 민26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 찬송하기 찬송가 352장
통독하기 민수기 24-26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25장 1-13절
오늘의 성구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
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 하였음이니라” (민수기 25장 13절)
묵상 가이드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세상의 문화를 따르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의 여인들과 음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셔서 그들의 수령을
잡아 죽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때 한 이스라엘 사람이 음행을 목적으로 미디안 여인을 한 명
데리고 오고, 제사장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이를 보고 일어나 창을 들어 그 남자와 미디안
여인을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 염병이 그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세상의 잘못된 문화에 물들어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마음 아파 하십니다. 이 악한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처럼
우리의 중심을 다잡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악한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비느하스처럼 단호하게 결단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약속 받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비느하스처럼 잘못된 세상의 풍조를 이기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