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2 - 은혜의 70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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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장단 모임 출범


















               55          국제CBMC와 마찬가지로 한국CBMC도 기독교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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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가진 실업인과 전문인이 모인 사역 단체라는 특성
                           으로 출범 당시부터 줄곧 남성이 중심에 있었다. 그러

                           나 시대가 바뀌고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영향으로 한
               국CBMC에서 여성 회원들의 활동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제5장  |  한국CBMC 혁신과 일터 사역 강화

               CBMC 중앙회 부회장을 지낸 이상숙 회장, 여성 최초로 서울동남지                                                                                러브페스티벌 출연진과의 기념 촬영  한국CBMC 김수웅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여성회장단 모임이 주관한
                                                                                                                                    러브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운영진과 출연진을 격려했다.
               회 회장을 맡았던 윤영자 회장이 한국CBMC 제1세대 여성 회원이다.

               이상숙 회장은 섬세하면서도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많은 회원 특히 젊                                                                                         은 도움을 주었다.
        제2부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은 회원들로부터 존경받았다. 특히 yCBMC 담당 부회장으로서 2000                                                                                      윤영자 회장은 서울동남지회 회장 취임 후 열정적인 전도와 양육으
               년대 초반 yCBMC가 한국CBMC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많                                                                                       로 회원 수를 2배 이상 늘리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지회 창립 사역에
                                                                                                                                            도 적극적으로 나서 잠실지회 파송과 중국 상해지회 창립을 이끌었

                            러브페스티벌을 추진한 여성회장단 모임   윤영자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여성 지회장으로 출범한                                                            다. 윤영자 회장은 여성 회원들의 리더로서 제2세대 여성 회원이라
                                    여성회장단 모임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성 회원의 활동 반경 확대에 기여했다.
                                                                                                                                            고 할 수 있는 원혜숙, 세라박, 김영선, 미니박, 백하은 회장 등이 한국

                                                                                                                                            CBMC 여성 리더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윤영자 회장이 섬긴 제2세
                                                                                                                                            대 여성 회원들은 소속 지회는 물론 중앙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

                                                                                                                                            여했다. 이들은 여성 지회장으로서 남성 못지않은 리더십으로 지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여성 지회장에 대한 편견을 지웠다. 특히 세라박

                                                                                                                                            회장은 여성 최초로 yCBMC총연합회 회장, 서울남부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대회 기획팀장을 4번이나 맡았다.

                                                                                                                                            2009년 2월 윤영자 회장은 여성 지회장 14명과 함께 한국CBMC 여
                                                                                                                                            성회장단 모임을 만들었다. 발족식에서 윤영자 회장은 “2009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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