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 - 2025_서울인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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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소식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용될 수 있는 새로운 개념과 재료들을 독창적으 서울고 뉴욕지부 회장에 김우섭,
식사 후, 김용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세계적인 로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부회장 한순구 취임
소프라노인 홍혜란 님의 주옥같은 음악을 들었 수준의 화학자다.
지난 2024년 12월 13일 서울고 총동창회 뉴욕지
다. 김 동문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후
부 송년회에서 24회 김우섭 동기가 회장에, 한순
이어 많은 동기들의 협찬과 동기회에서 준비한 350여 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41,000 논문이
구 동기가 부회장에 취임했다.
와인, 상품권, 고급머플러, 사과, 신천금광제환, 피인용 되었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 1년으로 미 동부에 거주
남성용화장품 등 40여 점을 추첨으로 나누어 가
하는 동문들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졌다.
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부르고 임인규 동기가 생산
한 벌꿀을 선물로 받고 즐거운 시간을 마쳤다.
박재승 동기 미술전 개최
전임 동기회장 및 한양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지
낸 박재승 동기가 25년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24회 LA지부 신년맞이 모임
김기문 동문, 2024 명동성당 갤러리에서 미술전을 가졌다. 지난 40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 여년 간 취미생활로 시작한 그림이 수준을 넘어 2월 1일 저녁 LA에 거주하는 동기들이 김범수 동
기집에서 동기 11명과 부인 8명이 모임을 가졌다.
지난 25년 1월 6일 저녁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 전문 화가로 올라서 그간 그린 회화작품 중 38점 LA지부 동기들은 일년에 5-6회 골프모임 등을
르나스호텔에서 개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을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열었다. 독특한 소재 가지며 친분을 돈독히 하고 있다.
인의 밤' 행사는 24회에서 10명을 포함한 약 700 및 화법의 작품으로 관람한 관객들의 많은 호평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히 한국에서 사는 이종만
여명의 동문 선후배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 을 받았다.
동기가 미국을 방문하였다가 내친김에 LA모임까
다.
지 참석했다.
이날 1988년부터 36년간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다음 모임은 3월 13일 첫 골프모임이 있을 예정
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김
이다.
기문 동기가 ‘2024 자랑스러운 서울인상’을 수상
했다.
24회는 이병규, 김용배, 오영수 동기에 이어 4번
째 수상자로 전 동기회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
출했다.
김기문 동문은 초고분자화학(supermolecular
chemistry)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원하는 구
조와 성질 및 기능을 가지는 다양한 초분자 구조
체를 합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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