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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ree   류재연


                                                                     칼 융은 “예술은 상징이다” 라고 했다. 나무를 전달하는 매개적 작용을
                                                                     하는 상징적 요소를 통해 나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하여 전달하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 본래의 객관적 이미지로서 지각되는 일차적인
                                                                     해석과 나의 내면의 서정성을 투영시킨 이차적인해석에 의한
                                                                     상징화 된 형상이 곧 ‘Think Tre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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