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0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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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을 처리할 때 보증금중 일정액을 받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이사비를 주지 않는다고 원칙을 정했는데요 그 중 한 세입자가 어.

                찌나 울듯하면서 이사비 30          만원만 달라고 애원을 하는지요 이런.
                원칙 저런 원칙이있더라도 결국 애원하는데는 별 수가 없더군요.
                  명도편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것이니 여기서는 짧게정

                리를 해 보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 돈 100  만원이나 남의 돈 100      만원이나 모두 다 귀중하고 소중
                한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명도대상자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 한.  ,
                돈을 쉽게 내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명도대상자도 내 돈을 마치.  ,

                자기 주머니 속에돈인양 당당하게 달라고 할 어떠한 근거도 없습
                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끝나면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이겠지요.                         .
                  그런데 세상일이란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                 .

                람은 깔끔하게나가는 사람도있고 어떤사람은 어디서주워들은,
                것이 있는지 돈을 달라고 버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죠 돈을 달라.
                고버티는 사람에게는 원칙적으로 줄 의무가 없으므로당당하게 달

                라는 것은 강도와 마찬가지 행동임을주지시키는것이좋습니다.
                  다양한 케이스를경험한 결과원칙이라고할만한것은 있지만,
                모든 케이스에서그원칙이통용되지는않는다는것을알수있습

                니다 돈을 다 받아가는 사람도 개인적으로 사정을 하게 되면 돈.
                을주게될 경우도있고 돈을한 푼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오,
                히려 공과금 밀린 것을 다 받기도 하고 심지어는 저에게 소유권이

                넘어 온 다음 날부터 나갈 때까지 월세를 받기도 합니다.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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