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7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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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됩니다 초등학생들 하는 것을 보면 거의 공부를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특목고를 가니 마니 그것이 인생의 종착점인 것처럼 공.
부 공부하지않습니까사회가 그렇고우리네 부모님들이 그렇, ?
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대학을 좋은 곳으로 가
야 한다는 사회적인 인식에 무작정 따랐을 뿐입니다 그런데 가. ,
만히 생각을 해보니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곧 좋은 직업을
갖는것을 목적으로 하더군요좋은 직업을가지려고하는이유는.
단 하나 적은 노동을 통해서 많은 부를 이루기 위해서더군요.
고등학교 때는 직업은인격실현의도구라고 배웠는데 실제 사,
회에서는 직업은 단지돈벌이 수단에 불과하지 어느 누구도 인격
실현의도구로 보질 않더군요 의사는 생명윤리를 배우지만 돈에.
환장을 하지요 판사와 검사는 어떻습니까정의실현에 앞장서야? ?
할줄알았는데 실제는 출세에 눈이 멀어서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얼마든지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범국민적으로 욕하는 정치인들의 60% 가 모두 법조계 출
신이 아닙니까이상들하지요 법을 배웠으면 남들보다 더청렴해? ?
야할 거 같지 않습니까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지요? , .
뭐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외 없이 모두 다 돈벌레라고 말을, .
할 수는 없겠지요 우리가 생존의수단으로 삼는직업이란 것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라는 사실은 저에게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깨달음의 내용인 즉 <결국 우리 인생은 먹고살기 위해사는구
나...> 라는 거였습니다 짐승들은 배고프면사냥을 하지만 사람은. ,
직업을선택해서 생계를 해결을 하는 점에서 다를 바가 없다는 겁
제장9
뼈가되고 살이되는 짧은 특강 ------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