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6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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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되는 곳,  개발이 확정되는 곳에 물건이 나오면 좋은 물
                건이니 소개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개발이 확정된 곳의 물건

                을 찾아주면 반드시 잡을 수 있는지 물어보면 대답은 늘 조금만
                써서 잡아야 돈이 되지 않느냐고 반문을 합니다.
                  개발이 확정된 뉴타운지역에 물건이 나온다면 몇 명이나 응찰

                할까요? 아마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응찰을 할 겁니다. 그래
                서, 시세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에 낙찰을 받아 갈 겁니다. 흔하디
                흔한 스토리죠.

                  즉,  개발이 확정된 곳의 물건이 나왔다면 반드시 높은 금액을
                써야 할 것이고,  바로 판매하는 것보다는 개발이 좀 더 진행되는
                시점까지  아니면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보유하고  있어야만

                시세차익을 구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개발 유망지만을 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또 그때까지
                기다릴만한 인내심이 없다는 겁니다.  만일 개발이 전혀 예정되지

                않은 지역과 개발이 예정되는 지역과 개발이 확정되는 지역이 있
                다면, 어느 시점에서 매입하는 것이 경쟁률도 낮고 시세차익도 더
                많이 볼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개발이 전혀 예정되지 않는 지역의 매물이지 않겠습니
                까? 마치 주식을 언제 매수하지요? 주가가 오를 것이 예상되는 시
                점에 매입해서 주가가 올라서 더 오르기 힘들거나 떨어질 것처럼

                판단이 되는 시점에 매각을 하지 않습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이 예정되는 것도 예측하기 어
                려울 때 들어가서 매입하면 반드시 큰 돈을 벌 겁니다. 그런데, 대

                부분 투자자들은 꼭 개발이 확정되고 신문에 나오고 TV에서 떠들
                때 투자한답시고 난리를 피웁니다.  물론,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88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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