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3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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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하루나 이틀만 지나도 스스로 한 말도 잊어
                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돈이 언제 오고갔는지, 어떤 물건을 어떤 지역에 원한다고 했는
                지, 시세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그에 따른 결과는 어떠한지
                등등 모든 정보를 문서로 만들어 놓지 않는다면 분명히 좋지 않은

                투자결과를 불러올 겁니다.
                  또,  회사와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계약서를 기준으로 소송도 할
                수 있으므로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서비스의 한계가 어

                디까지이고 서비스의 질은 어떠한지도 잘 살펴보아야 할 겁니다.
                  만일 여러분이 컨설팅 회사와 개인에게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싸울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것은 오직 계약서임을 명심한다면 계약

                서 문구를 꼼꼼히 읽어보고 잘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
                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부자만이  초보자들을  부자의  길로  안내할

                수  있다.




                  경     매는 등산가이드와 같다고 매번 말을 합니다.  등산가이
                        드 정도 되려면 등산 경력도 많은데다가 등산 코스를 아
                주 잘 알아서 쉴 장소도 잘 알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알아야

                하고 등산 초보자들을 잘 이끌어 줄 정도의 자상함도 갖춰야 할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경매컨설턴트는 경매투자 경험도 많아야 하고,



                                                                        제10장
                                                        올바른  컨설팅업체  선별법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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