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Korus Club 28권(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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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등반 및 경관  조슈아트리 캠핑


 조슈아트리는 많은 암벽 등반가들이 꼭 오르고 싶은 장소로 손꼽힌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
 다. 직접 타고 오르는 경험뿐만 아니라 유명한 암벽 위를 오르는 등반  족 단위 캠핑객들은 널찍한 바위들 근처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아
 가들을 구경하기에도 최고이다. 약 1억년 전, 산안드레아스 단층의 지  이들이 바위에 기어 오르내리는 즐거운 놀이터로 안성맞춤인 장소이
 진 활동으로 지하에서 흐르던 용암이 땅 표면으로 올라와 식으면서 형  다. 좀 더 모험심을 발휘하고 싶다면, 말을 타거나 도보로 이동해 80만
 성된 지형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홍수로 불어난 물에 흙은 씻겨 나가   에이커에 이르는 공원 내 거의 어디서든지 텐트를 칠 수 있다.
 기둥이나 돔 형태의 멍조그레티(화강암의 일종) 바위층들이 형성되
 어 오늘날 암벽 등반의 최상의 장소가 되었다 한다. 현재 공원 내 8천  공원 내 캠핑장으로 조성된 곳은 9 곳으로, 6 곳은 선착순으로 텐트
 개 이상의 등반 루트가 있어 초급자들을 위한 쉬운 암벽 등반에서 수  자리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캠핑장은 여름철에 폐쇄되는 곳이 있으며
 직으로 갈라진 바위 틈 사이를 오르는 상급 익스트림 클라이밍에 이르  봄철 주말, 특히 야생화 개화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는 매우 붐빌 수
 기까지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히든 밸리(Hidden Valley)  있다.
 와 라이언(Ryan) 캠핑장 근처, 그리고 암벽원더랜드(Wonderland of
 Rocks)가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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