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C:\Users\John Lim\Documents\Flip PDF\Korus Club 28권(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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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현지 환경에 적합하도록 연구한 제품


                                    Detox Dr. Oral Clean Care 상륙 !!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 식약청 허가를 받고, 미국 FDA 승인을 거쳐 미주에 상륙한
                  디톡스 닥터 오랄클린케어 가 미국 현지인들의 구각청결을 위해 명예와 자존심을 걸겠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규격:35”/74”  재료:acrylic on canvas
                                                                                                                                        산을 지키는 소나무


                                                                                                                                        “인생 칠십이면,,,”                                       난돌이 정맞는다 “는 옛말처럼,,,쭉쭉빵빵 멋진 나무들은 곧바로 잘려
                                                                                                                                                                                           나가 제 본래의 모습을 잃게되지 않았던가?
                                                                                                                                        인생 칠십이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같고  부는 바람             특히 굴곡많은 이민사회에서 그나마 굿굿히 현장을 지키려는 의지굳
                                                                                                                                        은 내 마음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              은,나이는 먹었지만 ,,,지조있는 못난나무가 유난히 그리운,혼란스러
                                                                                                                                        을 말하는가?                                            운 오늘날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육신이 칠십이면 무엇인들 성하리오. 둥근돌이 우연일리 없고 오랜나
                                                                                                                                        무가 공연할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리 없고  어찌 늙어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십이면 가히 천심이로다.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품
                                                                                                                                        안에 떠가는 구름아 !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그곳이 먼듯하
                                                                                                                                        여도,천리만리 먼듯하여도 마지막 눈감으면  영혼의 날개달고 단숨에
                                                                                                                                        닿는 그곳,누가 하늘을 멀다하는가?
                                                                                                                                        ( 이채의 시중에서,,,)

                                                                                                                                        도대체가 쓸모 없어보이는 굽고 못난 나무는 채벌자들의 눈에 선뜻 띄
                                                 전국 총판 및 대리점 모집                                                                                                                                                 차대덕 화백
                                                                                                                                        이지 않아서 결국은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보게되는 수문장(?)역
                                             전화: 213. 995. 7080                                                                         활이 되는가보다. 자연생태나 인류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더래도  “모              1970년 한국어 편찬위원으로 미 국무성 초청 도미
                                                                                                                                                                                           (47년차 휴스턴 거주 재미 화가)
                     주소: 833 S. Western Ave, Suite 36, Los Angeles, CA 90005 (로데오 갤러리아몰)                                                                                                   국내외 개인전 18회, 각종 단체 초대전 50여회 출품 활동
                                                                                                                                                                                           Website: www.chadaeduck.com
                            621 S. Western Ave, G2, Los Angeles, CA 90005 (마당몰/H-Mart)                                                                                                     E-mail: chadaeduck@gmail.com  TEL: 281-777-0768
                                               E-mail: ses900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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